연초, 브리짓 존스처럼 'all by myself'만 부르짖는 인생이라면. 다음의 리스트가 도움이 될 듯. '혹시 저 여자가 나를?.....'이라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는 순간, 남자의 머리속엔 이미 상대 여자에 대한 관심이 이전보다 최소 2% 이상 파워 업!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. 반면 절대 마음 줄 일 없는 남자라면, 아래 리스트의 언행은 절대로 하지 말 것. 별 볼 일 없는 남자, 왕자 만들어주는 것만큼 하늘 아래 비생산적인 일 또한 없을 터이니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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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문자 메시지를 빈번하게 보내올 때, 잊을만하면 한번씩 전화를 걸어올 때.
2 디지털 카메라로 셀프 컷을 나와 함께 찍으려고 할 때. 그러면서 팔짱 낄 때.
3 여럿이 모인 자리에서 귓속말을 하거나 근접해서 속삭일 때.
4 술자리에서 잠시 바람을 쐬러 간다며 같이 가자고 할 때.
5 생일이 아닌데 뜻밖의 선물을 챙겨줄 때.

6 내 미니홈피, 블로그에 지속적으로 흔적을 남길 때.
7 불현듯 술 한잔 하자고 연락 올 때.
8 여러 사람이 함께한 자리인데도 자꾸만 시선이 마주칠 때.
9 연애사, 집안사 등 꺼내기 쉽지 않은 고민 상담을 해올 때.
10 헤어진 연인에 대해 궁금해하며 캐물을 때.

11 회식이나 파티에서, 화장실에 다녀온 뒤 내 옆으로 옮겨 앉을 때.
12 유난히 내게만 까탈스럽게 행동하거나 시선을 피할 때.
13 생일이나 좋은 일 있을 때 축하해달라고 강권할 때.
14 나의 행동, 나의 능력을 과찬할 때. 나의 의견에 대체로 찬성할 때.
15 뻔한 내용을 묻기 위해 늦은 시간 전화해왔을 때. 얼굴 본지 얼마 안 돼 또 전화해올 때.

16. ‘너 안 나가면 그 모임에 나도 안 나가려고…’식의 멘트를 들을 때.
17. 집에 데려다 달라거나 내게 택시 잡아달라고 부탁할 때.
18. ‘그녀와 헤어지면 나한테 와버려’ 등 실없는 농담을 해올 때.
19. 내 앞에서 눈물 보일 때. 물어봐도 이유를 말하지 않을 때.
20. 힘들거나 우울할 때 내게 ‘같이 있어주면 안돼?’ 부탁할 때.

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